호텔인줄 알았는데 카페네요 바다멍하기 딱이에요 맥주도 팔고 종류가 많진않은데 인테리어랑 분위기가 굿굿 이에요
          카테고리 없음
          
          2023. 2. 20. 11:37
        
      이 창 밖으로 귤이 주렁주렁 달려 있어야 했지만 아직 청귤인 상태라 귤인형으로 대신함 ㅋ 지난 10월에 다녀온 청춘부부 귤밭카페에 가고 싶었지만 귤이 익지 않은 관계로 청귤만 보고 왔어요. 지금쯤 주황색 귤이 주렁주렁 달려 있으려나요 보고 싶네요 그풍경ㅠㅠ 시골 작은 카페인데도 사람들은 꽤 많았구요. 첨엔 그 이유를 잘 몰랐는데 앉아 있으니 그 이유를 알 것도 같더라구요. 혼자 가도 이것 저것 할게 참 많은 카페입니다. 나에게 엽서를 쓸 수도 있구요, 색칠하기도 할 수 있어요. 아기자기함이 넘쳐나는 카페였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3. 2. 18. 1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