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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토요일 대천바닷가라도 가고 싶어서 출발~
내려갈수록 빗방울이 더 굵어지기시작
가까운 가볼곳 초록창 검색후
가게된곳
무교에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봄되면 한번 더 가고 싶은곳이었다~
올라오면서 들른 삽교호 야경~
날씨때문인지 버스킹 앞에선
두세커플밖에 없었다
춥지만않으면 계속 있고 싶었는데
어제는 칼바람
호다닥33333333
추어서 바로앞 오락실에 들러 농구랑 게임 몇캐하다가코인 노래방에에서
5곡 소리쳐불고 따뜻한커피한잔 마시면서
녹색여행 당첨 확인하고
꺄~~
올라오는길은 눈누나나☆
나름 즐겁고 행복한 토요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