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 그곳에서..
장도에서 커피한잔 바다멍 하려다가 카페수다 떨고파서 지금 이곳. 얘들은 여전히 있군요 옆에 하나 더 생겼지만 낯가림해서 안찍음.. 얘도 물 한잔에 달 띄우고 팔영대교였나 섬과 섬사이를 건너서. 고흥에서 여수 방향 건너던 오전.. 참 깊은 . 푸른 바다. 섬 지나다가 어제 진도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추웠는데 어제는^^ 진도 쏠비치 앞의 해변과 섬. 경치값 을 치룰까말까 내 서재 내 마루였음 좋겠다 진도 쌍계사 에서 풍경소리가 한참을 찾았더니 저 뒤 산신각에만. 진도대교 신안의 섬들을 두루 돌고도 모자라서 고흥의 앞바다를 지나 여수쪽으로 어느 여행자 (나여추카페의 우수한C4D) 에선 고흥에서 여수 가는 길을 최고의 드라이브 라고 표현하셨었죠 그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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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4. 14:26
솔뫼성지(당진)
흐린토요일 대천바닷가라도 가고 싶어서 출발~ 내려갈수록 빗방울이 더 굵어지기시작 가까운 가볼곳 초록창 검색후 가게된곳 무교에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봄되면 한번 더 가고 싶은곳이었다~ 올라오면서 들른 삽교호 야경~ 날씨때문인지 버스킹 앞에선 두세커플밖에 없었다 춥지만않으면 계속 있고 싶었는데 어제는 칼바람 호다닥33333333 추어서 바로앞 오락실에 들러 농구랑 게임 몇캐하다가코인 노래방에에서 5곡 소리쳐불고 따뜻한커피한잔 마시면서 녹색여행 당첨 확인하고 꺄~~ 올라오는길은 눈누나나☆ 나름 즐겁고 행복한 토요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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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1.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