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에서 커피한잔 바다멍 하려다가 카페수다 떨고파서 지금 이곳. 얘들은 여전히 있군요 옆에 하나 더 생겼지만 낯가림해서 안찍음.. 얘도 물 한잔에 달 띄우고 팔영대교였나 섬과 섬사이를 건너서. 고흥에서 여수 방향 건너던 오전.. 참 깊은 . 푸른 바다. 섬 지나다가 어제 진도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추웠는데 어제는^^ 진도 쏠비치 앞의 해변과 섬. 경치값 을 치룰까말까 내 서재 내 마루였음 좋겠다 진도 쌍계사 에서 풍경소리가 한참을 찾았더니 저 뒤 산신각에만. 진도대교 신안의 섬들을 두루 돌고도 모자라서 고흥의 앞바다를 지나 여수쪽으로 어느 여행자 (나여추카페의 우수한C4D) 에선 고흥에서 여수 가는 길을 최고의 드라이브 라고 표현하셨었죠 그 중에.
흐린토요일 대천바닷가라도 가고 싶어서 출발~ 내려갈수록 빗방울이 더 굵어지기시작 가까운 가볼곳 초록창 검색후 가게된곳 무교에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봄되면 한번 더 가고 싶은곳이었다~ 올라오면서 들른 삽교호 야경~ 날씨때문인지 버스킹 앞에선 두세커플밖에 없었다 춥지만않으면 계속 있고 싶었는데 어제는 칼바람 호다닥33333333 추어서 바로앞 오락실에 들러 농구랑 게임 몇캐하다가코인 노래방에에서 5곡 소리쳐불고 따뜻한커피한잔 마시면서 녹색여행 당첨 확인하고 꺄~~ 올라오는길은 눈누나나☆ 나름 즐겁고 행복한 토요일이었다
딱 한 달전에 다낭과 호이안으로 출발했더랬죠. 그리고 약 2주간 신나게 놀았습니다 ㅋㅋ 오늘 같이 겁나게 추운 날, 까마득한 기억이네요 ㅠ 다녀와서 쓴 비용을 좀 정리해보려고 했는데, 뒤늦게 정리해봅니다. - 우선 항공료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썼네요. 내년부턴 마일리지가 개편된다고 하던데, 다낭은 가까워서 17500마일리지로 오히려 혜택을 보나봐요. - 다음은 숙소. 사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 음식과 숙소 아닐까요 ㅎㅎ 가기전에 정말 열심히 검색하고 갔는데, 결론적으로 한국 사람들 많이 가는데를 갔고, 역시 대중적인 곳이 만족도도 높았네요. 숙소는 13박에 약 180만원 정도 썼네요. 1.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2박 35만원 한국인들 정말 많은 다낭 시내 5성급 호텔. 남녀노소 누가 가도 만족할 만한..
칭찬 오만번은 했던 이곳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변 사진 찍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쌀국수만 찍었는데 이 아이의 이름은 곱창쌀국수 인데 갈비가 추가된 메뉴가 있더라구요 정말이지 제가 좋아하는게 다들어있어요 이 미친 비쥬얼 어쩌나요~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었던 이곳 퍼틴 퍼틴 퍼틴 이름 많이 불러줘야겠어요 담에 가게되면 여긴 꼭 다시 가서 먹을래요 한국와서 알았는데 한국에 퍼틴이 있더라구요 그러나 제가 사는곳엔 없다는요 ㅜ ㅜ 서울가면 그맛 그대로일지 꼭 가봐야겠어요 그리운 입니다
안녕하세요. 여행을즐기고, 일상에 복귀했습니다.ㅠ 어제 이 시간에는 다낭이였는데 말입니다. 여행준비하면서, 유심을 할지 로밍을 할지 유심을 하게되면 모비폰으로 할지 비엣텔으로 할지 유심을 공항에서 받을지 택배로 받을지 이런 저런 고민을 했답니다. 행복했던 고민들이죠.ㅎㅎㅎ 저는 모비폰(30일_10GB) 으로 택배로 받았습니다. 4박5일(11월11일~15일) 호이안, 다낭에서 다잘 터졌고요.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없었답니다. 다낭공항 도착해서 입국심사 받으며, 교체했습니다. 사용설명서에 교체방법이 잘 설명되어 있답니다E01 바로 호이안으로 넘어가는 일정이여서요. 다낭공항에서 환전을 일부 하였습니다. 먼저 끝에서 두번째집인지 20만원 환전을 했습니다. 입구에서 말할때랑 다르게 수수료가 있더라고요. 그 옆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