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 가시면서 요 라탄등 구매예정이신분들 많으실 것 같아서 올려요! 일단 호이안 야시장이 다낭 한시장 보다 종류가 훨씬 많아요!! 가격은 호이안 야시장이 조금더 비쌋던 것 같네요~ 다낭 한시장에서 2개 구매하고 딜해서 1개에 약 8천원 정도 주고 구매했던 것 같아요!! 사이즈는 중간사이즈 정도 되는 것 같구요~~ 가지고 들어올때는 캐리어에 넣어서 들고 왔는데! 생각보다 구겨 지지 않아서 모양 그대로 잘 가지고 나왔네요 단 불이 들어오기는 하는데 약간 선을 움직일때마다 들어왓다 안들어왓다E02E02E02 약간 접지부분이 불량인 것 같은데~ 이건 전자제품 전기 전등 파는데 가서 교환해 달라고 하면 우리나라 전선으로 교체 된다고 하더라구요^^ 선물용으로 너무너무 강추드리는 제품이니 고민하시는 분들은 꼬옥 ..
땀 뻘뻘하고 오전에 () 마쳤습니다. 확실히 멋진 곳들이 있어서 넘 좋긴한데... 다들 땀 한바가지 흘리는건 감안하고 가셔요... 옷 하나 챙겨 가서 솔직히 갈아입고 싶을 정도였어요. 그리고 궁금해서 거의 모든 포인트를 다 찍어본 결과... 인디아나 존스 체험을 원한다 = 다 가본다 그건 아니고 오행산에서 진짜 멋진데만 가고싶다 = 받은 곳 중심으로 가시면 됩니다. 제 은 9~10번의 동굴은 정말정말 강추! 8~9번 동굴 사진입니다. 3번 동굴도 멋있었고 2번 절과 게이트2(게이트b)의 계단쪽 용 조각도 멋있었어요. 8번은 사실 안가봤지만 개인적으로 5번 동굴은 위험해서 비추. 5번동굴 지나 11번 사당() 사찰() 여튼 여기로 가는 길에 헤븐 게이트인가 있는데. 진짜 천당갈뻔했어요. 길은 있는데 삐죽한..
다낭도깨비에서 도움 많이 받아서 저도 올립니당! 핵심만 담았어요! 1일차 - 쩌비엣 : 저만 몰랐나봐요. 문 닫았어요ㅠㅠㅠㅠ - 티앤킴 : 모닝글로리, 넴루이가 맛있어요. 나머지는..ㅎㅎ특히 반쎄오..는.. 정말로 bi chu.. 현지 가격 대비 매우 비싼편이지만, 깔끔하고 에어컨 나와서 시원해요! - 투란스파 : 사장님 친절하세요! 가족 3명은 마사지 그냥 그랬다고 했는데 저는 저 담당 해주신 마사지선생님이 너무 좋아서 추후에 또 갈 예정입니다!!! 저 담당해주신 분 앞으로 예약 가능하다고 해서 한국 돌아갈 때 누군지 공유할께요!!! - 아이러브반미 : 에그반미, 베트남숯불구이반미 2개 먹었어요. 둘 다 짱맛이었어요. 커팅도 해주십니다! - 한시장 : 2층에 들러서 코끼리바지()개당 50,000동에 샀..
새벽비행기라 라운지 선택은 잘한거 같은데요 생각보다 저기 좌석은 작아요 ~ 덩치가 큰관계로 가족이 다떨어져 앉았네요 다들 가방으로 자리를 잡아놓고 가서 각자 스타일대로 앉아 각자 먹고 싶은거 먹고 누울수 있는 공간은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 참고로 첫번째사진 국수 인지 라면인지 잘모르겠는데 고수국물이었어요TT 제가 고수를못먹는데 찐한 고수향이 났어요~~ 치킨등 간식 음료수 아이가 좋아했어요~ 근데 라운지를 꼭 이용하지 않아도 면세점쪽에 커피숍등이 좀 많아서 거기서 차마시고 기다리다 대기하러 가기도 하고 꼭 라운지 이용안해도 될거 같아요~
5년전 호이안 방문했을때는 낮에 가서 잠깐 보고 돌아와야했었어요. 이번엔 야경 볼수있어서 기대했어요. 비도 많이 오고 진짜 정말 너무너무 사람 많고... 길도 빗물에 사실 웅덩이 넘 많고... ㅜㅜ 그랬찌만 역시 날이 어두워 지면서 야경이 펼쳐지니 넘 아름답더군요. 그리고 어두워지기 전, 그 때가 개인적으로 넘 예뻤어요. 패키지라 인력거에 실려 투어도 했는데, 수많은 사람들을 뚫고 다니니까 볼게 하늘밖에 없었어요 ㅋㅋ 근데 오히려 그 때 보이던 살짝살짝 빛나는 등불들이 넘 아름답더라구요. 정신없이 다니긴 했는데, 다음에 가면, 요맘때쯤부터 카페에 앉아서 서서히 야경 즐기는 것도 해보고 싶어요.